<이란사태 연표>
1979년
2월 1일 이맘 루홀라 호메이니, 15년간의 망명생활을 마치고 이란으로 귀환.
3월 31일 국민투표 98% 지지로 이슬람공화주의 체제 채택.
11월 4일 이슬람 학생들, 테헤란 미 대사관 점거. 444일간 52명의 미국인 인질 감금.
1980년
9월 22일 이라크 이란 침공. 8년간의 전쟁으로 100만 명 이상 사망.
1981년
10월 2일 알리 하메네이 대통령 당선. 1985년에 재선.
1986년
11월 4일 이란 게이트 사건. 국회의장 알리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가 미국의 대이란 무기 밀매 폭로.
11월 22일 아야톨라 후세인 알리 몬타제리, 최고 종교지도자 호메이니에 의해 후계자로 지목됨. 후세이니, 사망 전 후계자 지명 취소.
1988년
7월 이란-이라크전 종전.
1989년
2월 14일 호메이니, 작가 살만 루슈디 처형 명령(Fatwa).
6월 3일 호메이니 사망. 알리 하메네이가 최고 종교지도자 자리에 오름.
7월 28일 하셰미 라프산자니, 94.5% 득표율로 대통령 당선. 1992년 63% 지지로 재선.
1997년
5월 23일 ‘개혁주의자’ 모하마드 하타미 70% 득표로 대통령 당선. 2001년 재선.
2002년
1월 29일 조지 W. 부시, 이란을 이라크, 북한과 함께 ‘악의 축’으로 규정.
2003년
8월 국제원자력기구(IAEA), 나탄즈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농축 우라늄 발견.
10월 23일 유럽의 ‘트로이카’(프랑스·독일·영국), 이란으로부터 우라늄 농축 중단 약속을 받아냄.
2005년
1월 17일 부시, 이란 핵개발 저지를 위한 군사개입 가능성 개진.
6월 24일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62% 득표로 대통령 당선.
8월 이란, 우라늄 농축 재개.
2006년
4월 11일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이 “원자력 기술 보유국이 되었다”고 선포.
11월 15일 지방선거에서 보수파 패배.
12월 23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이란 핵개발에 대한 제재 결의. 군사적 개입엔 반대.
2007년
3월 24일 유엔, 이란에 대한 경제·무역 제재의 수위를 높임.
2008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파 승리.
2009년
3월 20일 버락 오바마, 미-이란 관계의 ‘새로운 출발’ 제안.
4월 30일 미국, 이란을 ‘가장 활발한 테러지원국’으로 규정.
6월 12일 대통령 선거 사태. 아마디네자드 당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