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백혈병·소아암 환아 위한 ‘헌혈&나눔’ 활동 진행
2016-07-1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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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은 지난 12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환아들을 위해 '헌혈&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 통해 적립된 단팥빵과 헌혈증 기증
CJ푸드빌은 지난 12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환아들을 위해 '헌혈&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헌혈행사를 마친 뒤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의 '착한빵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단팥빵과 헌혈증을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착한빵 캠페인'은 뚜레쥬르의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단팥빵 1개를 적립해 사회 취약 계층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53개 뚜레쥬르 매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275개 아동복지시설이 그 대상이다.
CJ푸드빌은 항암 치료를 마친 환아들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에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단팥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년9개월간 제공된 단팥빵은 약 43만3000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