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원주’ 총 703가구 8월 분양
2016-08-10 최주연 기자
![]() | ||
▲ 대림산업이 원주시 태장동 903-7번지 일대의 ‘e편한세상 원주’를 8월 초 분양한다. 사진은 'e편한세상 원주' 투시도.(사진제공=대림산업) |
2018 평창 올림픽 개최 영향으로 수도권-평창을 잇는 원주는, 올해 11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이로써 원주에서 강남까지 이동 시간은 50분 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인천공항~서울 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을 연결하는 중앙선 고속화 철도가 내년에 개통준비 중이며, 성남여주선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이 원주시 태장동 903-7번지 일대의 ‘e편한세상 원주’를 8월 초 분양한다.
e편한세상 원주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총 703가구로, 전용면적은 59㎡와 7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가구수는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다.
e편한세상 원주가 들어서는 태장동은 원주시 인구의 약 11%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7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e편한세상 원주가 들어서는 태장동은 원주시 인구의 약 11%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7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신도시의 다양한 쇼핑 및 교육, 복지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남측으로는 대규모 정지뜰 호수공원이 들어서며 태장농공단지, 우산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e편한세상 원주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e편한세상 원주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고 단지 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원주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에 8월 초 개관할 예정이며 2018년 12월에 이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