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SSG페이',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서 ‘위너’ 선정
2016-08-1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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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 모바일 간편결제 'SSG페이'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6년 커뮤니케이션부문 파이낸스 분야 위너로 선정됐다. |
신세계그룹은 모바일 간편결제 'SSG페이'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6년 커뮤니케이션부문 파이낸스 분야 위너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혁신 정도 △미적 품격 △실현 가능성 △기능 및 유용성 등을 기준으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디자인 컨셉 세분야에서 세계 각국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SSG페이는 바코드 스캔 한번으로 결제부터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현금 영수증 발행, 주차정산 등이 한번에 이뤄지는 편리한 결제 시스템이다. 세련된 컬러 조합과 심플한 디자인 컨셉으로 40·50세대들도 쉽게 이용 가능해 사용자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윤지 신세계 아이앤씨 SSG페이 운영팀장은 "SSG페이 디자인의 핵심은 직관적인 앱 사용 환경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결제 환경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SSG페이가 끊임없이 강조해 온 고객지향적 노력의 결과물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