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노트7’ 현대카드 제휴로 최대 48만원 할인

2016-08-16     온라인뉴스팀
   
▲ KT가 현대카드와 제휴해 휴대폰 구매시 최고 할인과 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를 16일 출시한다.
KT가 현대카드와 제휴해 휴대폰 구매시 최고 할인과 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를 16일 출시한다. 이 제휴 카드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면 2년간 최대 48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는 기기변경, 번호이동, 신규가입시 단말 구매 비용의 일부(10만원 이상)를 할부 결제하고,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청구되는 통신비를 할인받는 카드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2만원,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24개월간 36만~48만원(24개월)을 할인받는 셈이다.

19일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를 포함한 모든 KT 단말기를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구매하면 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M포인트 0.5%도 적립돼 현대카드만의 프리미엄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KT의 단말 할인 프로그램인 포인트파크(고객 보유 카드사 포인트)와 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로 함께 할인받을 수 있어 프리미엄 단말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KT는 이에 앞서 출시한 'GiGA APT 카드'로 아파트 거주 유선통신 이용 고객에게 최고의 통신비와 관리비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슈퍼체크카드'로 신용카드를 발급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에 대한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