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락토 2종' 호응

2016-08-29     온라인뉴스팀
   
▲ 종근당이 출시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릭라토와 프리락토 키즈는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를 출시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살아있는 균으로, 종근당이 출시한 프릭라토에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됐다. 그로인해 장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에는 밀폐용기를 사용,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의 변질을 막고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