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 개관
2016-09-29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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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e편한세상 추동공원 투시도(사진=대림산업 제공) |
대림산업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22번지 일대 추동공원 안 ‘e편한세상 추동공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68가구 ▲전용면적 72㎡ 915가구 ▲전용면적 84㎡ 273가구 ▲전용면적 124㎡ 5가구다.
대림산업에 따르면‘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위치한 추동공원은 총 123만여㎡ 규모로 여의도공원 약 5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 입주 전에 완공될 예정으로 단지 입주민들은 대규모 공원 프리미엄을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에 1순위, 6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고, 정당계약은 18일~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의정부뿐 아니라 남양주, 양주와 서울 북부권에서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 하는 사업이니 만큼 분양가도 합리적이고 공원 내 들어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는 점과 우수한 상품경쟁력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회룡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