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LTE’ 해외 시상식서 ‘모바일 최우수상’ 수상

2016-10-06     온라인뉴스팀
   
▲ KT가 지난 4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엑설런스 어워드 2016’에서 기가LTE 서비스로 모바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T가 지난 4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WITSA)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엑설런스 어워드 2016’에서 기가LTE 서비스로 모바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이 주관하고 2년마다 열리며, 정보통신기술 도입과 활용에서 우수한 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KT는 모바일 네트워크의 혁신을 이끌고 트렌드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았다.
 
KT 이철규 전무는 “기가LTE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신기술 개발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기가인터넷과 기가와이파이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가인터넷 2.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