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사업 펼쳐

2017-01-20     오지원 기자
   
▲ 에듀윌은 방송인 서경석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일본 우토로 마을에 위치한 한글학교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방송인 서경석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일본 우토로 마을에 위치한 한글학교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가 살던 우토로 마을 한글학교에는 재일동포 자녀 10여명이 재학 중이다.

에듀윌은 2015년부터 캐나다, 독일, 쿠바 등 해외 8개국에서 한글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