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 리뷰(Focus in Review)

2010-03-08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은 제임스 카터 대통령의 몸을 사리는 정책과 비슷한가? 이슬람 국가에서 이슬람주의 정당 대부분은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 잡지는 1970년부터 이들 정당 80%가 왜 선거에서 득표율 20% 미만을 기록했는지 살펴본다. 또 국가 탄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압하지야와 쿠르디스탄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no 176, 1~2월, 격월간, 6.99달러 - 1899 L. Street, NW, Suite 550, Washington, DC 20036, 미국) 
 
 <에스파스 라티노스>(ESPACE LATINOS)
 쿠데타 이후의 온두라스에서는 포르피리오 로보가 대선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투표 참가율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부록 기사로 ‘라틴아메리카를 이해하기 위한 250가지 키워드’가 소개된다.(no 256, 1~2월, 격월간, 7.50유로 - 4, rue Diderot, 69001 Lyon)
 
 <사부아르/아지르>(SAVOIR/AGIR)
 경영자는 주로 일부 인물(로랑스 파리조, 에르네스트 앙투안 세일레르)이나 조직(경제인연합, 제련업고용주조합)을 통해 알려질 때가 많다. 무엇이 경영자들을 단합시키고 분열시키는지 알아본다.(no 10, 12월호, 계간, 15유로 - Editions du Croquant, Broissieux, 73340 Bellecombe-en-Bauges)
 
 <레조>(RESEAUX)   
 이주자들이 무엇을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는지를 연구한 여러 가지 조사를 살펴본다. 이 중에는 만남 사이트도 포함된다. 결혼을 잘하기 위해 이주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만남 사이트에 대한 조사는 흥미롭다.(Vol.28, n.159, 11~12월호, 격월간, 25유로 - La Découverte, 9 bis, rue Abel-Hovelacque, 75013, Paris)
 
 <에스파스 에 소시에테>(ESPACES ET SOCIE -TE)
 과거에 서민이 살던 도심이 중·상류층을 통해 개선이 되는데 서민층과 중·상류층의 이익 상충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 구조를 통해 다시 이해할 수 있다.(no 140-141, [1-2]2010, 계간, 28유로 - Université Paris-Dauphine,Irises, place du Maréchal-de-Lattres-de-Tassigny, 75775 Paris Cedex 16)
 
 <퀼튀르 & 콩플리>(CULTURES & CONFLITS)
 국제기구들은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군사 전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문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외교관들이 상황과 인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사회적 관점에서 바라본다.(no 75, 겨울, 계간, 14.50유로 - Université de Paris-Ouest-Nanterre, bâtiment F, bureau 515,200, avenue de la République, 92001 Nanterre)  
 
 <데크루아상스>(DECROISSANCE)
 대중이 성숙하지 못해 사상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태학적 독단에 대해 이 매체의 주요 기자들은 반대하는 입장을 보인다.(no 66, 2월호, 월간, 2유로 - 11, place Croix-Paquet, 69001 L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