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환경영화제’ 후원으로 환경문제 환기
2017-05-15 김성연 기자
▲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해외에 300개 이상 매점을 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환경영화제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울환경영화제는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약 30개국 70여편 출품작을 상영해 환경문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LG생건은 후원활동 일환으로 같은 기간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제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들에게 영화제 관람 교환권을 증정한다.
LG생건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리고자 한다"며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