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평론가협회 제1회 이봄영화제 개최
이봄씨어터와 함께,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영화평론가와 함께 하는 영화읽기 시간 가져
이봄씨어터 주최,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관, 이데일리의 후원으로 ‘제1회 이봄영화제’가 열린다. 소극장 활성화와 영화 문화 발전을 위한, 작지만 큰 울림이 있는 영화제를 위해 정재형 집행위원장을 주축으로 총 9명의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들이 모였다.
성 명 | 사 진 | 프로필 |
정재형 | | [영화평론가, 이봄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평론가. 동국대 영화과 교수. EBS <시네마천국> MC,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한국영화학회 회장, 한국영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
서곡숙 | | [영화평론가, 이봄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비채 문화산업연구소 대표,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기획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최재훈 | | [영화평론가, 이봄영화제 사무국장] 2017년 영평상 신인평론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서울문화재단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에 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이다. |
이봄씨어터와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함께 2018 이봄영화제를 시작합니다.
매달 정해진 주제로 평론가들의 해설과 함께 영화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롯이 영화가 전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는 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월 정재형 평론가의 ‘2017년 놓친 감동의 걸작선’
2017년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 줬던 4편의 영화를 추천합니다. 2018년을 맞이하는 새해 벽두에 지난 해의 여운을 다시 음미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4편의 영화를 관동하는 주제는 ‘귀환’입니다. 무엇이 돌아오는가, 또 어디로 돌아가는가. 문명에서 자연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구속에서 자유로, 타지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삶을 차분하게 지켜봅니다. 또한 내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며 올 한해를 설계해 봅니다.
1월 9일 (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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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6일 (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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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3일 (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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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0일 (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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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안내
서곡숙 평론가의 ‘위험한 도전, 은밀한 환상’
: <킬러의 보디가드>, <어쩌다 암살클럽>, <스테이션 7>, <히트>
이봄씨어터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9 (신사동, 대원빌딩 지하2층) / 문의전화 070-8233-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