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 리뷰(Focus in Review)
[서평]
<더 뉴욕 리뷰 오브 북스>(THE NEW YORK REVIEW OF BOOKS)
제리 포도와 마시모 피아텔리 팔마리니가 출간한 도발적인 제목의 책 <다윈의 오류>를 유명한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리원틴이 분석한다.(Vol.LVII, no.7, 5월 27일호, 격월간, 5.95달러- PO BOX 23 022, Jackson, MS 39225-3022, 미국)
<르 플랑 B>(LE PLAN B)
이번호에서는 미디어 단골 보수주의 정치학자 파스칼 페리노와 도미니크 레이니에를 다룬다. 이들이 내세우는 예상이 실제로 빗나가는 경우를 다뤄본다. 또한 반자본주의 정당이 미디어 전략의 실패로 선거에서 패배했는데 이 문제도 다뤄본다.(no.23, 5~6월호, 격월간지, 3유로- 40 rue de Malte, 75011 Paris)
<크리티크>(CRITIQUE)
‘서둘러, 파리!’라는 제목을 단 이번호는 ‘위대한 파리’ 프로젝트가 촉발한 논쟁을 다시 다뤄보라며 파리의 다양한 중요 인물과 사상사들(건축가·도시계획가·엔지니어·조경사·인류학자·역사학자·예술가)에게 제안하고 있다.(Vol.LXVI, no.757~758, 6~7월호, 월간지, 15유로- 7, rue Bernard-Palissy, 75006 Paris)
<더 차이나 콰틀리>(THE CHINA QUARTELY)
이번호에서는 중국 사회보장에 관한 특집기사를 다룬다. 특집 기사에서는 도시인에게는 재분배 효과, 지방 사람에게는 많은 부담이 되는 중국 사회보장 시스템을 연구한다. (no.201, 봄, 계간지, 연 구독은 40리브르 스텔링-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Thornhaugh Street, Russel Square, Londres WC1H OXG, 영국)
<오트르파르>(AUTREPART)
유럽 국가는 자국 연금제도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그렇다면 비서방 지역에서는 어떻게 노후를 맞고 있을까? 남미·아프리카·아시아의 사례를 통해 이 지역 노인의 위치와 사회 역할을 알아본다.(no.53, 부정기적으로 출간됨, 25유로- Presses de Sciences PO, 117, boulevard Saint-Germain, 75006 Paris)
<미그라시옹 포르셰>(MIGRATIONS FORCÉES)
도시 내에서 사람들이 강제로 이동하는 상황이다. 강제 이동하는 이들은 찾아내기도, 신원을 밝히기도, 보호하기도 힘들다.(no.34, 3월호, 월간지, 무료- Centre d’études sur les réfugiés, département du développement international, université d’Oxford, 3 Mansfield Road, Oxford OX1 3TB, 영국)
<일뤼지오>(ILLUSIO)
마피아에 대한 특집 기사가 400여 쪽 실린다. 대학교수 전문가와 실무가, 그리고 전직 판사 에리크 드 몽골피에와 장 드 마이야르도 참여한다. 제3부는 스포츠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다룬다.(no.6/7, 봄, 계간지, 25유로- 2, boulevard Marechal-Juin, 14032 Caen cedex)
<보스턴 리뷰>(BOSTON REVIEW)
의학연구가와 제약회사 사이의 이익 분쟁에 대한 특집 기사를 다룬다.(Vol.35, no.3, 5~6월호, 격월간지, 5달러- Suite 302, 35 Medford Street, Somerville, MA 02143,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