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 리뷰(Focus in Review)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
필자는 콜롬비아의 모델을 참고로 제시하며 멕시코 지역의 마약 카르텔을 분쇄하려면 미국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러시아와 코카서스 산맥의 관계가 소개되고, 중국이 국제 관계에서 금융 영향력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조명한다. (Vol.89, no.4, 7~8월호, 격월간, 9.95달러- 58 East 68th Street, New York, NY 10065, 미국)
<하퍼스>(HAPPER’S)
1991년부터 골드만삭스가 어떻게 식량에 접근하고, 투자하고, 금융지수로 변모시켰는지, 또 월스트리트가 수백만 명을 굶주리게 했는지 진단한다. (no.192, 7월호, 월간, 6.95달러- 666 Broadway, New York, NY 10012, 미국)
<뉴욕 리뷰 오브 북스>(NEW YORK REVIEW OF BOOKS)
크리스토퍼 히친스. 30년 이상 조지 W. 부시와 도널드 럼즈펠드가 지지해온 베트남전쟁, 고문, 이라크 침공에 반대하는 영국인 트로츠키주의자의 독특한 행보를 조명한다. (Vol.LVII, no.12, 7월 15일, 격월간, 5.95달러- PO Box 23 022, Jackson, MS 39225-3022, 미국)
<보스턴 리뷰>(BOSTON REVIEW)
페미니스트 낸시 허슈먼은 자신의 옛 주장을 다시 강조해 여성에게 육아보다는 커리어에 더 매진하라고 권고한다. 그래야 가족 구조에 진정한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또한 멕시코의 후아레스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가 되었는지 살펴본다. (Vol.35, n.4, 7~8월호, 격월간, 5달러- Suite 302, 35 Medford Street, Somerville, MA 02143, 미국)
<뉴 레프트 리뷰>(NEW LEFT REVIEW)
영국의 정치 상황이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의 연합 정권 출범 이후 어떻게 변했는지, 또 고든 브라운 전 총리 이후 노동당이 정권 탈환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영국의 연정은 지나칠 정도로 ‘이민’ 문제에 몰두해 있다. (no.63, 5~6월호, 격월간, 10유로- 6 Meard Street, London WIF OEG, 영국)
<카르 몽드>(QUART MONDE)
기자들의 출신 배경, 숨막힐 듯한 르포르타주, 긴박감, 빈곤층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 등을 주제로 다룬다. 포토 저널리즘 속의 이상적인 주인공은 쉽게 자신을 표현해야 하고 자극을 주어야 하며, 사진이 잘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no.213, 2월, 계간지, 7유로- 107, avenue du Général-Leclerc, 95480 Pierrelaye)
<사부아르 아지르>(SAVOIR-AGIR)
노동계의 투쟁은 이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가?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에서 대학교수의 파업까지, 대중교통의 노조 전략에서 낭트 노동자의 파업까지, 현대 노동운동에 대해 다룬다. (n.12, 7월호, 계간지, 15유로- Editions du Croquant, Broissieux, 73340 Bellecombe-en-Bau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