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곡숙의 문화톡톡] ― 최대 민간인 집단 학살, 죽음을 통한 복수와 생존을 위한 화해 [서곡숙의 문화톡톡] <태안> ― 최대 민간인 집단 학살, 죽음을 통한 복수와 생존을 위한 화해 전체 1. , 좌익/우익의 대립과 최대 민간인 학살의 현장 (구자환, 2022)은 좌익/우익의 대립과 최대 민간인 학살의 현장을 그려낸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 때 보도연맹, 부역혐의, 적대세력 관련 좌익/우익의 대립으로 한국전쟁 최대 민간인 학살의 현장이 된 태안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이다. 1950년 충남 태안군에서 국민보도연맹원 학살이 시작되며, 7월에 태안경찰서가 후퇴하기 직전에 사기실재에서 115명의 민간인을 학살하고, 인민군이 적대세력을 처단한다는 이유로 116명의 민간인을 학살한다. 세 학살사건을 시작으로 보도연맹 르몽드 문화톡톡 | 서곡숙(문화평론가) | 2023-09-11 09:24 국가가 국민을 학살하다 국가가 국민을 학살하다 전체 그들이 죽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몇 달이 지나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 수십만 명이 영문도 모른 채 학살당했다. 대한민국 국민을 학살한 주체는 대한민국 정부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서 류종철이 죽었다. 그는 20대 중반이었다. 좌익 사람들의 심부름을 해주고 친하게 지냈다는 이유로 보도연맹원이 되었다. 학교를 나오지 않고 농사를 짓던 평범한 청년은 보도연맹원이라는 이유로 어느 날 저녁 끌려가 죽었다. “빨갱이와 관련이 있다”며 잡혀간 그는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서 김재현과 이일용이 죽었다. 무엇인지 지속가능 바람 | 노수빈, 안치용 | 2020-11-17 0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