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나치게 돈을 밝히는 독일 병원들 지나치게 돈을 밝히는 독일 병원들 유료 코로나19의 확산이 한창일 때, 독일은 집중치료실(ICU) 병상 개수에 여유를 보이며 타 국가들의 귀감이 되었다. 하지만 실태를 살펴보면, 독일 의료계와 의료진은 수 년 전부터 구조적인 인력난과 예산 부족을 호소해 왔다. 독일 병원들도 진료비 부과시스템이 프랑스의 행위별 수가제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악셀 호프만은 오랜 경력의 고참 간호사였다. 2004년 그가 함부르크에서 일하던 병원이 민영화되었을 때, 그는 영리 목적의 대형 병원 직원이 되기보다 이전처럼 공무원 신분으로 남길 바랐다. 그는 현재 의료 실무도 아닌 ‘병원 사무를 보는 여성/복지/교육 | 라헬 크네벨 | 본지 독일 특파원 | 2020-10-05 18: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