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주민 대통령’ 모랄레스를 내쫓은 산타크루스 ‘원주민 대통령’ 모랄레스를 내쫓은 산타크루스 유료 부터 소수의 경망한 좌파들까지 볼리비아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2019년 11월 대선 결과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실수는 모랄레스 대통령이 1차 투표에서 승리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산타크루스 출신의 엘리트 반동자들에 이득이 됐다. 이들은 국가 주도권을 잡길 꿈꾸지만 그 희망은 오는 9월 6일 예정된 투표에서 좌절될 것이다. 산타크루스 데 라 시에라를 방문한 것은 기이한 경험이었다. 공항에서 마주친 사람 또한 범상치 않았다. 포마드를 바른 머리에 쓰리피스 정장 차림의 남성들, 붉은 머리의 메노파(기독교 분파 지구촌/한반도 | 마엘 마리에트 | 특파원 | 2020-07-31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