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석유와 디지털의 결합, 환경파괴 부른다 석유와 디지털의 결합, 환경파괴 부른다 유료 석유산업과의 제휴, 에너지와 자원의 막대한 소모. 디지털 경제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사실 ‘비물질적’이지도, ‘친환경적’이지도 않다. 디지털 경제는 엄청난 환경파괴를 초래하고 있으며, 그 피해는 세계 여러 나라가 불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속의 한 엔지니어가 출장 중에 실제로 경험했던 이야기다. 어느 날 남자는 카자흐스탄 서부에 있는 아티라우 주로 출장을 떠나게 됐다. 미국 굴지의 석유회사 쉐브론이 카자흐스탄 정부와 제휴를 맺어 세계 최대 규모의 유전을 개발 중인 곳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인공지 환경/노동 | 세바스티앙 브로카 l 파리8대학교 정보통신학과 교수 | 2020-04-29 18: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