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워싱턴이 러시아 대선을 조종하려 할 때 워싱턴이 러시아 대선을 조종하려 할 때 유료 미국 사법당국이 러시아의 2016년 미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상황에서, 미국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복시키려 하고 있다. 미국 영토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외국의 내정 간섭을, 미국이 하면 정당화되는 것일까? 바로 이것이 1996년 러시아 대선이 던지는 화두다. 당시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은 민주주의라는 미명 하에 병들고 추락한 옐친 러시아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모든 영향력을 발휘했다. 러시아의 내정간섭이 서구국가 대부분의 정치·사회 부문에서 관찰되고 있다.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노란 조끼’ 운동의 지구촌/한반도 | 엘렌 리샤르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자 | 2019-03-29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