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족학교 ‘하나고’의 수상한 진실 귀족학교 ‘하나고’의 수상한 진실 유료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하나고등학교는 2010년 개교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3년도 대입은 ‘하나고 센세이션’이었다. 졸업생 절반 이상이 SKY 등 명문대에 진학했기 때문이다. 이 학교의 재단은 ‘하나금융그룹’이다. 막강한 자본력이 뒷받침돼 있다. 그런데 불편한 시선이 있다. 하나고에 기부하 기획/특집 | 이광후 -기자 | 2014-02-07 19:48 나는 왜 하나고를 ‘NO’ 했는가? 나는 왜 하나고를 ‘NO’ 했는가? 유료 작년 대학입시에서 하나고 첫 졸업생 200명 중 서울대 45명을 포함, 연대·고대·카이스트·포스텍·서강대·이대 등 소위 명문대에 150여명이 합격했으며 해외대학에도 20명 합격했다. 한마디로 “하나고 돌풍”이었다. 언론은 앞다퉈 하나고의 대학입시 실적과 학사운영에 대해 칭찬 기획/특집 | 안성용 -교육활동가 | 2014-02-07 19:40 공교육의 앙시엥 레짐을 깨뜨려야 공교육의 앙시엥 레짐을 깨뜨려야 회원 우리나라 공교육은 학생, 교사, 부모, 시민, 정부를 모두 불행하게 만드는 오체불만족 교육이다. 우리 아이들은 세계 1,2등의 학력을 자랑하지만 지적흥미도와 협동능력, 행복감에선 안타깝게도 세계 바닥권 순위를 지키고 있다. 학교폭력과 자살률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비교와 경쟁의 공교육이 낳은 인성 없는 입시교육의 불행한 실상이다.교사들은 고교졸업성적 기 기획/특집 |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 2014-02-07 19:38 교사, 허수아비와 무뇌아 교육 교사, 허수아비와 무뇌아 교육 유료 ‘슬픈 표정 짓지 말아요.’교사가 정치적 활동을 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비판적 글쓰기를 요청 받았을 때, 나를 포함한 이 땅의 교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다. 선생님 하면 겹쳐지는 여러 모습 중에서 ‘처진 어깨에 주눅이 든 얼굴’, ‘힘없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진 않는가. 여러분은 혹 기획/특집 | 김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 2014-02-07 1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