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정희가 ‘건강보험의 아버지’인가? 박정희가 ‘건강보험의 아버지’인가? 회원 박정희 전 대통령이 ‘건강보험의 아버지’라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건강보험의 아버지와도 같다. 그는 집권 초기에 선언적 내용이긴 하지만 건강보험의 기틀을 잡았고, 1977년에 건강보험을 실질적 제도로 출발시켰다”(1)는 주장이다. 이런 주장은 현재 보수 쪽의 행보를 비난하면서 ‘박정희 기획/특집 | 우석균/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 2010-07-12 15:50 오지랖 넓은 동네 의사, 내게도 주치의가 있다면… 오지랖 넓은 동네 의사, 내게도 주치의가 있다면… 유료 [사례] 어느 50대 고혈압 여성이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혈압 조절을 하지 않고 지냈다. 등산할 때마다 흉통을 경험해 대학병원 심장전문의를 찾아갔다. 심장혈관 조영검사 결과 심장 내 큰 혈관이 막혀 있어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 뒤 경과가 좋아 만족하며 지낼 수 있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뒤, 이 여성은 오른쪽 유방에 덩어리가 있음을 알게 되었 기획/특집 | 이재호/가톨릭의대 교수 | 2010-07-12 15:44 내 건강에 국가 책임을 묻는다 내 건강에 국가 책임을 묻는다 회원 한국의 보건의료는 ‘전 국민 건강보험’으로 상징되는 공공의료의 성격과 세계 최고 수준의 민간 의료시설로 대변되는 민영의료 성격이 극단적으로 공존하는 체계다. 의료인 이익집단은 오래전부터 전 국민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의료 민영화를 줄기차게 요구해왔고, 이명박 정부 들어 실현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에서는 마 기획/특집 | 김창엽/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의사 | 2010-07-12 15: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