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민간인 학살군이 된 UN평화유지군
민간인 학살군이 된 UN평화유지군
  • 후안 브랑코 l 기자
  • 승인 2019.05.31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안정화를 위한 UN 다차원 통합 임무단은, 장비부족과 잘못된 업무로 실패와 물의를 키우고 있다. 2016년 이후 73명이 사망한 UN 평화유지군은 18년 4월 중순, 수도 방기(Bangui)에서 비무장한 군중을 향해 총을 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국제세력 다툼의 장이 됐다.









2018년 4월 10일, 방기 한복판에는 한 무장단체가 어떤 모녀를 납치했다는 소문이 퍼져있었다. 이곳은 PK5 구역, 주민 몇천 명의 이슬람 구역이자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안에서도 상업분야의 허파다. 2013년 3월 프랑수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