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로에가론 지역에서 집약적 친환경 양계(養鷄)의 날 행사를 주최한 테르뒤쉬드 협동조합의 한 기술자는 “환경론자와 68세대가 전문가들에게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다.협동조합이 ‘당장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해준 시설들의 성능과 이 시설들에 제공될 공공 대출과 지원은 이 행사에 초대된 농민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것 같았다.사실 대형 유통업체와 단체급식(1) 등에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유수의 농업협동조합(농협)들은 농산물식품 대기업들과 연계해 잔인한 친환경 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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