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부터 프랑스 보수주의 언론인이자,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의 칼럼니스트 에릭 제무르가 뉴스채널 <CNews>의 주간방송 프로그램에서 헤드라인을 담당하게 됐다. 몇 년 전만 해도 에릭 제무르가 이슬람 혐오 발언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벌금형에 처하자, <CNews>(당시 채널명은 <i-Télé>였음)는 그를 해고했다. 심지어 에릭 제무르는 <CNews>에 입사하기 직전, 9월 17일 이슬람 혐오를 선동했다는 이유로 다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CNews>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CNews>는 에릭 제무르가 화려하게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이슬람과 프랑스 공화국의 난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