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1951년 프랑스 국회에서 통과할 뻔했던 ‘대학생임금법’
1951년 프랑스 국회에서 통과할 뻔했던 ‘대학생임금법’
  • 오렐리앙 카스타 l 사회학자 및 경제학자
  • 승인 2020.01.31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생 빈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 노동조합 및 비영리기관은 ‘청년 학문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자는 견해를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8일, 리옹의 정치학과 대학생 아나스가 크루스(Crous, 대학생활 지원센터)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그는 현재 혼수상태다. 아나스의 분신과 뒤를 이은 시위에 대한 언론 보도는 정부 발표와 마찬가지로, 교육부의 장학금 제도와 ‘대학생 빈곤’ 실태를 강조했다. 대학생 빈곤은 부족한 장학금, 일과 학업의 병행비율(2016년, 46%), 대학생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