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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참여사회주의가 의미하는 것
피케티의 참여사회주의가 의미하는 것
  • 목수정 | 재불작가
  • 승인 2020.06.30 18:3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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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평등>이란 테마로 긴 시간여행을 하고 돌아온 사람 같았다.









신의 권위를 빌어 지배의 정당성을 만들어온 중세 사제들과 학력 자본으로 무장한 21세기 브라만 좌파들을 등치시켜 지배 이데올로기 생산을 담당해온 둘의 유사성을 설파할 땐, 16~ 21세기로 이어지는 여행에서 각 시대의 인물들을 두루 대면한 사람의 현장감마저 풍겼다. 살다 보면 가끔 자신이 속한 계급적, 시대적, 지리적 자장으로부터 자유롭게 시공간을 넘나드는 인간을 만난다. 코앞의 현실을 살아내느라 내 자장을 넘어서는 시공간에 신경 쓸 겨를이 없는 대중에게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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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2020-07-12 12:01:57
이시대 불평등은 진보-보수를 초월하는 담론입니다. 사유재산 상속이 기껏해야 두 세대에 걸쳐 일어났던 과거는 외려 이념을 논할 여유가 있었던 시대이기도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태어난 순간 삶의 궤적이 대부분 정해집니다. 이에 저항하는 건 이념에 앞서는 인간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빨갱이저격수 2020-07-03 06:39:32
좌파들이 말하는 "불평등"이란 게으르고 능력없는 무쇠머리 루저들이 달을 보며 짖는 소리!

없음 2020-07-02 09:26:15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있다, 쳐 맞기전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