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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참모진 3명 사표 수리... 후임 김종호·최재성·김제남 내정
文, 참모진 3명 사표 수리... 후임 김종호·최재성·김제남 내정
  • 장민영 기자
  • 승인 2020.08.10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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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김조원 민정수석과 강기정 정무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3명에 대한 사의를 수용했다.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했던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의 사표는 유예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김조원 수석 후임으로는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강기정 수석 후임으로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김거성 수석 후임으로는 김제남 현 기후환경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는 11일 자로 김종호·최재성·김제남 3명의 수석 내정자를 임명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최재성 수석 내정자에 대해 “시민운동을 하다가 정계에 입문해 여당 대변인과 사무총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친 4선 의원 출신”이라며 “정무적 역량뿐 아니라 추진력과 기획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과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여야 협치의 복원과 국민 통합 진전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종호 수석 내정자에 대해선 “감사원 요직을 거친 감사 전문가일 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 초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재직하며 인사 검증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원칙을 중시하는 동시에 소통력 등을 겸비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민정수석으로 직무를 원만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재직 중인 김제남 수석 내정자에 대해서는 “시민단체, 입법부, 행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회의 다양한 갈등 사안을 선제적으로 조정·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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