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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추천도서
9월의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추천도서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승인 2020.08.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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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람에 집중하라』(댄 쇼벨 지음, 남명성 옮김, 예문아카이브)

신기술로 인해 인간성이 무시되는 시대,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지만 교감은 끊긴 ‘비대면’ 시대, 직장 내 소통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신기술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수많은 발전을 이룬 반면, 직장 내 인간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리처드 로티 지음, 김동식·이유선 옮김, 사월의책)

세계적인 철학자 리처드 로티는 새로운 시대와 개인들을 위한 철학적 제안을 내놓는다. 그는 이제 전통 철학이 추구해왔던 보편적인 진리는 더 이상 연대의 근거가 될 수 없으며, 오늘날 인간의 연대는 공통의 진리보다는 공통의 욕망을 공유하는 데 달려있다고 말한다. 

 

『테러를 프로파일링하다』(백수웅 지음, 지식의날개)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소속 변호사가 쓴, 국내 최초로 테러를 종합적으로 다룬 책이다.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해 한국은 앞으로도 테러 청정지대이어야 한다. 테러단체뿐만 아니라 최근 진화하고 있는 ‘외로운 늑대형 테러’에도 대비할 방법들, ‘테러 프로파일링’을 소개한 책이다. 

 

『바비의 분위기』(박민정 지음, 문학과지성사)

『아내들의 학교』, 『미스 플라이트』 등으로 한국사회 내 다양한 여성혐오 양상을 짚어냈던 페미니스트 작가 박민정이 신작 소설집 『바비의 분위기』를 출간했다. 이번 소설집을 통해 작가는 성폭력과 젠더 불평등의 역사적-지정학적 권력관계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나의 미녀 인생』(프랑수아 베고도 지음, 세실 기야르 그림, 김희진 옮김, 미메시스)

소설가 프랑수와 베고도가 쓰고 신예 만화가 세실 기예르가 그린 페미니즘 그래픽 노블이다. 어릴 적부터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린 한 독신여성의 인생을 1인칭 시점으로 세심하게 풀어낸 책으로, 프랑스에서 출간 당시 ‘과감한 페미니스트적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작품이다.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학』(에그문트 후설 지음, 이남인·김태인 옮김, 서광사)

독일의 현대철학자 후설이 특정 주제에 대해 세밀하고 구체적인 현상학적 분석을 담아낸 책이다. 후설의 다른 저서들과는 또 다른 차원에서 그의 현상학적 분석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후설의 미발간 원고에서 전개된 다양한 유형의 현상학 연구를 촉진했다. 

 

『게임 오버』(한스 페터 마르틴 지음, 이지윤 옮김, 한빛비즈)

20년 전, 21세기에 대한는 적중한 분석을 내놓으며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한스 페터 마르틴이 귀환했다. 전작의 화두가 구조화되는 불평등, ‘20:80 사회’였다면, 이번 화두는 ‘시스템 붕괴’다. 구체적으로는 서구 문명화 모델,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종언’을 다룬 책이다.

 

『한국영화감독1』(김경욱, 서곡숙 외 지음, 르몽드코리아)

르몽드 코리아가 기획한 강의 교재 시리즈의 하나로 『영화의 장르, 장르의 영화』, 『미국영화감독1』, 『유럽영화감독1』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됐다. 이 시리즈는 르몽드 시네마 아카데미의 영화강좌를 위한 교재이자, 영화에 관심 있는 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화 교양서이다. 2019년, 한국영화는 100주년을 맞았다. 한 세기 동안 수많은 감독들이 명멸했다. 이 책에서는 그 가운데 최근 가장 주목받는 감독과 특정 필자가 선호하는 감독을 중심으로 12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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