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SW중심사업단은 ‘제1회 세종대학교 SW·AI 융합 메이커톤’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메이커톤은 ‘만들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주제에 맞는 사물을 만드는 대회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대양AI센터의 콜라보랩 장비를 이용한 AI, 소프트웨어 융합형 결과물 제작이다. 창의적 사고를 콜라보랩의 장비들로 직접 구현하고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25일에 발표되며, 11월 6일 중간 발표회, 11월 27일 최종발표 및 시연회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전자정보공학대학, 공과대학 학부 재학생이다. 신청은 2~4명의 팀으로 할 수 있고, 개인 신청 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팀 매칭을 하게 된다.
본선 진출팀 중 우수 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지급되고 기업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두드림(http://do.sejong.ac.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W중심사업단(02-6935-2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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