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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봄, 더디게, 그러나 또박또박
예멘의 봄, 더디게, 그러나 또박또박
  • 로랑 본푸아·마린 푸아리에
  • 승인 2011.06.07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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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서 유례없는 민중봉기가 이어지고 있다.시위 참가자들의 다양한 사회적 구성과 정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유지되는 평화시위는 튀니지와 이집트 사태를 떠올리게 한다.(독재정권 축출이라는) 과격한 구호를 앞세운 시위대의 혁명적 모습은 예멘의 폭력적이고 보수적인 모습과 뚜렷이 대비된다.

국제사회는 3개월이 넘도록 계속되는 시위로 예멘이 혼란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공포에 사로잡혔다.야권도 마찬가지다.알랭 쥐페 프랑스 외부무 장관은 지난 3월 21일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의 퇴진이 불가피하다”고 선언했다.하지만 걸프협력회의(GCC)가 추진한 지역 중재가 그랬듯, 그의 발언으로 상황이 변하진 않는다.예멘 연합국은 대통령이 퇴진하더라도 현 체제를 유지하려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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