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실크로드의 봄’ 예고하는 카자흐와 우즈벡
‘실크로드의 봄’ 예고하는 카자흐와 우즈벡
  • 마를렌 라뤼엘 | 조지 워싱턴대 교수
  • 승인 2020.10.30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로에 선 중앙아시아 독재정권

대부분의 중앙아시아 국가는 한 명의 권력자가 수십 년간 나라를 통치했다. 이런 전제군주들이 물러난 이후 정권을 잡은 권력자들은 많은 위험을 품고 있는 정치적 전환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청년 인구가 많고 불평등이 만연한 사회의 압력에 직면한 신임 권력자들은, ‘아랍의 봄’이 다시 올까 두려워하며 개방과 연속성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다.









독재정권은 일반적으로 권력 이양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절대권력을 쥔 독재자가 고령, 사망을 이유로 정권을 내놓아야 할 때 그렇다. 불안정하거나 비합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