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에 부는 터키 드라마 열풍
‘텔레노벨라’ 왕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장르를 특징짓는, 고결한 여주인공, 순수한 감정, 급속한 사회적 상승이 뒤섞인 장밋빛 시나리오에 열광한다. 그러나 라틴아메리카가 사랑하는 텔레노벨라는 이제 라틴아메리카가 아니라 터키에서 제작된다.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어린 아들도 백혈병으로 잃게 된 한 젊은 여성이 있다. 아들은 골수이식을 하면 살 수 있지만, 그녀는 아들의 수술비를 마련할 수가 없다. 고민 끝에, 그녀는 시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아들과 그녀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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