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섬사람·종교·난민, 그리스-터키간 갈등의 근원
섬사람·종교·난민, 그리스-터키간 갈등의 근원
  • 엘리사 페리게 l 기자
  • 승인 2021.01.29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점점 심해지는 터키의 팽창주의 정책에 유럽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특히 그리스는 과거 전쟁의 악몽에 다시 시달리고 있다. 동서양을 가르는 경계선이자 동시에 두 세계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해온 그리스-터키 국경은 코로나 펜데믹 사태 이후 활기를 잃었다. 하지만 양국은 카스텔로리조, 트라키아, 레스보스 등 유동적이면서도 느슨한 국경선 주변으로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있다.









그리스 동단의 작은 섬, 카스텔로리조는 터키의 턱 밑에 자리하고 있다. 깊은 만을 따라 조성된 이 섬의 유일한 마을에 발을 디디는 순...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