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5월 혁명의 세례를 받은 오툉의 젊은 치과의사 베르나르 조는 1970년 가난한 이들을 위해 사온-에-르와르 지역에 치과 진료소를 여는 대담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그에게 치과의사라는 직업은 개인병원 운영과 물질적 성공을 보장했다. 하지만 베르나르 조는 보장된 성공을 뿌리칠 준비가 된 동료 의사 4명과 함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모험을 시작했다. 이들은 장비를 공유하고 적은 보수를 받으면서 함께 일할 각오가 돼 있었다. 군수에게 초대를 받는 명사의 삶에 작별을 고하며, 모두를 위한 의료 서비스와 건강한 치아의 사회화를 위해!
그런데 프랑스 전국치과의사회가 이들을 지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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