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호 구매하기
지정학, 끝없는 전쟁
지정학, 끝없는 전쟁
  • 필립 레마리 | 러시아·동유럽학 교수
  • 승인 2021.07.30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출간된 여러 도서들 중 『전쟁 중인 세계』라는 인상적인 제목의 시리즈마지막 편은 1945년에서 현재까지의 ‘국경 없는 전쟁’을 다룬다.(1) 여러 저자가 집필한 이 책은 핵무기로 일어난 정세 변화부터 다룬다. 그러나 북반구에 존재하는 위험한 ‘공포의 균형’은 구제국의 발자취, 탈식민지 전쟁, 심각한 내전, 국가들 간 분쟁을 막지 못했다. 소련 연방의 해체로 이 같은 ‘냉전’은 종식된다. 그러나 ‘냉전’이란 용어에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서구 강대국들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에서 소위 ‘정의로운 전쟁’을 벌일 때 심각한 분쟁이 새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