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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 '빅3' 파탄, 지정학적 세계균형 깨져
미 자동차 '빅3' 파탄, 지정학적 세계균형 깨져
  • 로랑 카루 | 경제학자
  • 승인 2009.02.01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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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 경영으로 질주 '대형사고', 구제금융덕 임시 연명국내외 공장폐쇄, 일시해고…충격파 세계 각지로 확산중'지리경제학적 변화 반영, 산업·기술기반 구축·혁신' 지적
▲ <파괴된 자동차>

1953년 찰스 윌슨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미국에 좋은 것은 GM에도 좋고, GM에 좋은 것은 미국에도 좋다"고 단언한 것처럼 자동차 산업은 미국식 생활양식(american way of life)과 전후 미국의 힘을 상징했다.그러나 오늘날 미국 자동차 '빅3', 즉 GM, 포드, 크라이슬러는 도산 위기에 몰려있다.
 현재의 위기는 갑자기 터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미국 엘리트 경영인들이 그렇듯이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고 금융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자폐적이고 오만한 경영진이 이끄는 기업들의 기나긴 쇠퇴 과정의 종착점에 불과하다.2007년 포드의 CEO, 앨런 멀러리의 연봉은 2천100만 달러에 달했다.창업주 포드 가문의 후계자들은 자본의 6%만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에서 40%의 투표권을 장악하고 있다.
 
 '빅3' 퇴보와 일본車 부상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 현대화와 제품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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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카루 | 경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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