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가장 침략, 자위 빙자 학살, 그리고 인도주의 유린…'피범벅 괴물, 이스라엘' 이미지, 전세계적 '반유대주의'확산
영국 주간지 <옵서버>는 "이스라엘 정부에 새로운 공보 부서가 설립되어 어느 정도 언론홍보 성과를 거두었다.공격이 개시되었을 때(...) 다수의 외교관 및 인터넷 블로그를 이용한 친이스라엘 집단들이 공들여 만든 대량의 메시지 공세도 동시에 개시되었다"고 전했다.1) 이 계획의 핵심인물인 전 유엔대사 단 길러만은 "외교부, 국방부, 총리실, 경찰과 군대가 이처럼 긴밀한 협력 하에 효과적으로 일하는 것을 처음 보았다"고 증언하였다.자위권 이것이 키워드다.무조건적인 이스라엘 지지자들은 어떤 나라도 외국의 로켓 공격의 테러 속에 자국민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반복한다.물론 모든 정부는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다.그런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더욱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일으켜야 할까? 아니면 분쟁을 종식하기 위한 협상을 해야 할까? 지난 60년 동안 이스라엘은 줄곧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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