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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우주발사체의 시대적 함의
한반도 우주발사체의 시대적 함의
  • 장영근
  • 승인 2013.01.12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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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디플로 에세이
2012년은 마치 한반도에서 '우주클럽' 가입을 놓고 남북이 경쟁하는 형국의 해였다.한국의 나로호는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의 실패 끝에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3차 발사를 추진했다.하지만 두 번의 발사 준비에서 문제가 계속 발견돼 발사를 2013년 초로 연기하고 말았다.한편 북한은 지난해 4월 대포동 2호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개조한 은하 3호 로켓을 발사했으나, 130여 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북한은 우리가 나로호 3차 발사를 연기한 틈을 타 지난해 12월 12일 은하 3호 로켓을 기습적으로 발사했다.

북한은 1998년 이후 다섯 번째 발사 만에 위성을 일단 우주 궤도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지난해 4월까지 네 차례의 실패는 1~3단 엔진의 폭발이나 단(段) 분리의 결함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로켓 탑재체인 광명성 3호 위성은 현재 근지점 500km, 원지점 580km의 타원 궤도에서 선회 중이다.원래 목표 궤도는 500km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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