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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신
서평단신
  • 편집부
  • 승인 2013.10.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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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엔디 케이브
1966년생인 저자는 1984~85년 대처 정부의 탄광 폐쇄 결정에 대항한 끝없는 투쟁, 정부의 미디어 파괴 공작에 대항, 무료 급식 추진 등의 활동에 참여한 상징적인 인물로, 또 다른 열정이 있었으니 바로 산이다.열여섯 살에 요크셔 광산에 들어온 저자는 훗날 영국 최고의 등반가 중 한 명이 된다.인도 창가방의 광활한 산맥에 매료된 저자는 혹독한 과정을 거쳐 등반을 하지만 결국 동료 한 명을 잃고 죽음의 고비를 넘기게 된다.투쟁가로서의 삶, 산악인으로서의 삶의 여정이 펼쳐진다.허공에서 줄을 의지하는 산악인으로서의 삶이나, 깊고 어두운 광산 속에 들어가는 광부로서의 삶이나, 저자로서는 이 모두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다.이 책에서 저자는 광부 동료들로부터 배운 유머와 자신감이 살아가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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