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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더 많이 팔기 위해 개인정보를 이용한다
광고, 더 많이 팔기 위해 개인정보를 이용한다
  • 마리 베닐드
  • 승인 2013.11.08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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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디지털 개인정보를 감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은 항의했다.
별 소득은 없지만 의미 있는 일이었다.
그러는 사이 기업은 네티즌을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매일 인터넷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개인정보의 도움을 받고 있다.
광고 메시지를 피하는 일은 이제 전투원의 여정이 돼버렸다.

▲ <열>
“존, 기네스 한 잔 어떠세요?”, “존 앤더튼, 스트레스를 받았네요. 휴가가 필요하신가요?” 톰 크루즈가 연기한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주인공은 화면 위로 쏟아지는 맞춤광고를 보지 않고는 한 걸음도 뗄 수 없다.이 영화는 2054년을 배경으로 했다.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2001년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영화에 등장한 수많은 발명품들이 10년 만에 세상에 등장하게 되리라고는 아마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제품, 터치스크린, 몸짓 인식, 목소리 인식, 실시간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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