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이라고 하면 통상 미국이나 일본을 떠올리게 마련이지 캐나다를 떠올리는 경우는 별로 없다.그러나 게임 업체에 세제 혜택이라는 특전을 부여해줌으로써 캐나다는 이제 독립 개발사 및 메이저 개발사의 ‘간택’을 받게 된다.
전 세계 컴퓨터 비디오 게임의 두 강자가 올 가을 서로 앞 다투어 내놓은 흥행 관련 보도가 투자자들의 환심을 샀다.화제의 두 게임은 바로 ‘콜 오브 듀티’와 ‘그랜드 테프트 오토(이하 GTA)’이다.먼저 ‘콜 오브 듀티’의 경우, 2차 대전을 배경으로 설정된 가상공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적군을 쏴 죽여야 하는 FPS(1인칭 슈팅게임)이다.이번에 다섯 번째 시리즈가 발매된 GTA에서 플레이어는 LA로 착각할 만큼 비슷한 공간을 무대로 범죄가 들끓는 대도심의 범죄자 역을 맡는다.9월 중순,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에서는 G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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