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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로 번지는 시리아의 갈등
이라크로 번지는 시리아의 갈등
  • 푀라 알라니
  • 승인 2014.01.09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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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중에서 <무제>, 2011-아야드 알카디
이라크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력을 어떻게 설명한 것인가?
2006~2008년에 발생한 민병대의 전쟁이 종식된 이후, 이 같은 수준의 폭력은 결코 없었다.
시리아의 위기와 함께, 이라크 총리 누리 알말리키가 주도하는 종교 및 지역 정책의 연속성에 폭력이 새겨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떻게 자살 폭탄을 막을 수 있을까?” 이것은 사담 후세인 체제가 몰락한 지 10년이 훌쩍 지난 2013년 11월 30일 바그다드가 던진 질문이다.일상적인 자살 테러에 직면한 이라크 안보국은 카페 주인들을 돕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해, 이들에게 사설 경비원을 고용하고 카페 출입문을 줄이라고 조언했다.바그다드의 상인들은 설득력, 아니 실효성이 없는 경찰관들의 조언을 경청했다.2013년, 이라크 전 지역에 발생한 테러와 공습으로 인해 6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폭력을 근절할 수 없다는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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