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클라크 지음·고호관 옮김·황금가지 펴냄·각권 1만3천원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과학소설 빅3로 불렸던 아서 클라크. 지구 정지궤도, 인공중력, 인터넷, 우주 엘리베이터 등 이미 실현됐거나 연구 중인 수많은 첨단 과학 아이디어를 창안해낸 그의 천재성이 엄밀한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한 그의 놀라운 상상력과 뛰어난 문장을 통해 빛난다.주로 우주를 배경 삼아 인간과 우주의 존재 의미를 되묻는 그의 단편들은 문학적 향기도 높다.1953~60년, 1960~99년의 단편들을 모은 두 권이 나왔고, 초기 단편 ‘파수병’을 담은 또 한 권 1937~53년분은 10월에 출간할 예정이다.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프리먼 다이슨 지음·김희봉 옮김·사이언스북스 펴냄·2만원
양자전기역학의 선구자 프리먼 다이슨 프린스턴 고등학문연구소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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