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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과 지진마저 보험담보로
허리케인과 지진마저 보험담보로
  • 라즈미그 크쉐양 | 사회학자
  • 승인 2014.03.04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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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허리케인, 홍수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자연재해가 일어나며 사람들에게 비극을 안겨주고 비참한 장면을 만들어낸다.그리고 이에 따라 지극히 당연한 한 가지 문제가 제기된다.과연 누가 이 엄청난 피해를 보상해줄 것인가? 잃을 게 너무 많아진 보험사들은 정부에 모든 걸 떠넘긴다.하지만 이미 부채로 허덕이는 정부는 이를 감당하기가 힘들다.이에 각국 정부는 금융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시장의 냉혹한 계산법과 투기성 상품에 손을 댄다.

2013년 11월, ‘슈퍼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 제도를 강타했다.태풍 하이옌은 6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고, 파손 혹은 붕괴된 건물만도 150만여 채에 달했으며 130억 달러의 물질적 피해를 야기했다.그로부터 석 달 후, ‘뮌헨 리’와 ‘윌리스 리’라고 하는 두 회사의 보험 중개인들이 유엔 재해경감 사무국 대표를 대동하고 필리핀 상원의원들 앞에서 신규 금융 상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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