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독일 공군 소속의 C-160 수송기 한 대가 아프리카에서 창궐하는 에볼라 퇴치를 지원하기 위하여 이륙했다.이 항공기는 약 6시간 비행 후에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 도착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세네갈로 비행하던 도중에 수송기에 기술적인 결함이 발생하여 아프리카 서해안에 있는 그란 카나리아(Gran Canaria) 섬에 불시착했다.이 수송기에는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지역에 공급할 물품이 적재되어 있었다.수송기가 중간에 기착하자 대체수송기가 수...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