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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성들이 잃어버린 것들
독일 여성들이 잃어버린 것들
  • 사빈 케르젤
  • 승인 2015.04.30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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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25년이 지났다.그러나 여전히 독일 여성들의 삶은 옛 동독이나 서독에서 여성을 바라보던 인식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사회학자들은 동독출신 여성과 서독출신 여성의 사회통합과정은 중단기적으로 삶의 조건이 평준화되면서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그러나 이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진단이 아니었을까? 2007년 독일 서부의 경우, 3~5세 자녀를 둔 여성 중 종일제로 일하는 여성 비율은 16%에 불과한 반면, 동부지역의 수치는 무려 52%에 달했다.사실 과거 독일민주공화국(GDR)(동독-역주)의 출산율은 극도로 낮았다.(1) 그러나 지금은 독일 동부의 출산율이 서부의 수준에 맞먹을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그럼에도 양 지역 간에 이처럼 여성 고용률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는 것이다.고용률 뿐만이 아니다.혼외 출산율도 마찬가지다.2009년 동부지역의 혼외 출산율은 61%에 달한 반면, 서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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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빈 케르젤
사빈 케르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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