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여행 계획 수립에 한창이다. 여행 계획에 있어서 여행 일정, 여행지 등 여러 가지가 주요 고려 대상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교통편이 되겠다.

이에 따라 최근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경기 불황과 겹쳐 중고차 매매 시장은 날로 발전하는 중이며 중고차할부에 대한 문의도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여행 계획에 들떠 특별한 정보 없이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중고차할부 시장이 발전하면서 동시에 허위매물과 하자 차량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 시장에 ‘양심딜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원, 인천, 안산, 평택, 광주, 의정부, 오산, 성남, 동탄 등 경기 일원과 충남 천안에서는중고차할부로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가 있는데 바로 양심딜러들을 만날 수 있는 ‘싸다니카’의 존재 덕분이다.

싸다니카의 김정훈 대표는 “휴가철에 즉흥적인 여행 계획을 짜는 사람 이외에도 생계유지에 차가 꼭 필요한 저신용자나, 목돈을 아직 보유하지 못한 사회초년생이 중고차할부를 알아보는 고객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비양심 딜러들은 고객들의 마음이 급하다는 점을 악용, 중고차할부 관련 정보제공에 소홀하거나, 허위매물 또는 하자 차량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싸다니카의 김정훈 대표는 “온라인에 난립하는 중고차할부 업체는 전부 ‘전액할부 가능‧저신용자 할부 가능’등의 문구를 내걸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검색화면만 보고 양심딜러를 찾아내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중고차할부 업체 홈페이지 하단 주소와 업체의 실제 주소 일치 여부‧중고차 차량등록증‧상태점검기록부 등 기본적인 확인 사항을 더 꼼꼼히 챙겨야만 비양심 딜러를 걸러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양심딜러’김 대표는 “현재 연체 중인 금액이 있거나, 금융채무 불이행자 또는 소득 증빙이 어려운 경우 중고차 전액할부는 어렵다. 반대로 신용등급이 높지 않더라도 연체가 없고 최근 3개월 동안의 급여가 확인된다면 중고차 전액할부가 될 확률은 크게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의 싸다니카(http://cafe.naver.com/ssadanicar)는 구매 희망 차종•가격대, 사고 유무, 주행거리, 연식에 관한 문의가 있을 때 고객 상담과 차량 수배 및 사전 차량점검, 고객 방문 후 시운전과 기타 정비를 거쳐 중고차를 출고하는 시스템을 통해 허위매물을 근절하여 경기 일원에서 유명한 중고차 양심딜러다. 중고차할부 관련 문의는 카페나 전화(1599-3135)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