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장마철 중고자동차 구매 가이드,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제공
장마철 중고자동차 구매 가이드,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제공
  • 안경준 기자
  • 승인 2015.06.03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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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여름 날씨로 접어들었다. 무더운 여름 날씨는 중고자동차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있어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다. 더운 날씨로 인해 여러 변수가 생기기 쉬워 중고자동차 구입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관계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 철에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특히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는 집중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이기에 구매할 때 더욱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마철은 습기와 더위, 그리고 폭우까지 서로 뒤엉켜 최악의 기후 조건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날씨는 자동차에게 있어서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날씨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전문 원더풀카는 곧 다가 올 장마철, 올바른 중고자동차 구매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먼저 장마철, 중고자동차를 살 때에는 차량 실내가 습하지는 않은지를 면밀히 따져보아야 한다. 쾌쾌한 냄새가 나지는 않는지 곰팡이 여부 등도 반드시 파악해보아야 할 사항이다. 일부 차량에서는 썬루프 등을 통해 누수 등이 나타나므로 장마철 기간 때 차량 실내가 오염되어 있진 않은지 면밀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에어컨을 켤 때 냄새가 나면 침수차였을 가능성이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일부 부도덕한 중고자동차 업체들은 침수된 차에 대한 의심을 덜기 위해 고의로 습한 장마 기간 때 판매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장마철에는 기상 조건이 좋지 않으므로 집중력 있게 차량의 상태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비가 올 때에는 가급적 차량 구매를 미루는 것이 좋다. 비가 온 상태에서는 차량 외관의 손상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 아울러 노면이 젖어 있을 때에는 시승도 피하는 것이 좋다.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는 미세한 차량 진동 등이 그대로 흡수되어 상태 이상 여부를 구분하기 어렵다. 따라서 맑은 날씨에서 시운전을 행하는 것이 객관적인 판단에도움이 된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 관계자는 "장마 기간 때에는 궂은 날씨로 인해 중고자동차 상태 이상 여부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정직한 딜러, 정직한 중고자동차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구매를 부추기는 호객꾼은 피하고 반드시 허가 받은 믿을만한중고차사이트를 운영하는 업체에서 구매를 결정해야 사기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전문 원더풀카는 현재 수원, 용인, 안산, 오산, 평택중고차 등 경기도 일대 회원을 비롯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의 믿을만한중고차사이트 원더풀카 회원들이 매매를 믿고 맡기고 있으며, 구매 문의 및 상담은 전화(1688-8929) 또는 홈페이지(www.wonderfulca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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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준 기자
안경준 기자 reporter21@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