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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동차에 폭탄이?”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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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준 기자
  • 승인 2015.06.05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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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동차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향후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자동차 내부 온도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자동차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 관계자는 "자동차 내부 온도 관리의 문제는 이미 수많은 언론을 통해 보도되어 이에 대한 대중 인식이 널리 퍼진 상태"라며 "뜨거운 여름 햇빛에 차량을 무방비로 방치할 경우 내부 온도가 80도 가까이 육박하게 되는데 이때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차량 내부 온도 관리는 안전과 직결된 문제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먼저 여름철에는 야외 주차를 가급적 피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에 의해 차량 실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되도록 실내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차량 실내 온도가 크게 상승할 경우 차량 내부에 둔 물건들이 변형 및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캔, 건전지, 라이터 등은 폭발 위험이 존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실내 주차 공간이 없을 경우 주차 시 창문을 2cm 가량 열어 놓는 것이 좋다. 차량 내부 공기와 외부 공기가 순환하여 온도 상승을 방지하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대시보드 등에 커버를 씌우거나 신문지를 덮어두는 등 조치를 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장마 기간이 도래하므로 차량 내부 습기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방습제 등을 차량 내부에 두면 습기 제거에 효율적이다. 또한 마른 신문지를 차량 뒷좌석에 깔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차량 내부 습기 관리는 곰팡이 발생 등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차량 배터리 관리도 중요한 체크 사항이다. 여름에는 에어컨 활용 빈도가 높아지기에 자동차 배터리 방전 확률도 높아진다. 특히 장마철에는 와이퍼 사용도 잦아져 배터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방전이 되지 않도록 항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관계자는 "겨울철 추위 못지 않게 여름철 더위에도 차량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며 "여름철 차량 관리는 중고자동차 구매 및 판매 시에도 영향을 끼치는 중대 사안이므로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전문 원더풀카는 현재 수원, 천안, 성남, 안양, 인천중고차 등 경기도 일대 회원을 비롯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의 믿을수있는중고차사이트 원더풀카 회원들이 매매를 믿고 맡기고 있으며, 중고차전액할부 상담 및 구매 문의는 전화(1688-8929) 또는 홈페이지(www.wonderfulcar.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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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준 기자
안경준 기자 reporter21@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