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통한 미용성형이 대세가 되었던 시절은 이미 갔다. 이제는 화장품을 통한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피부관리’의 시대다.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눈,코,입의 뚜렷한 아름다움보다, 맑고 깨끗한 피부,여드름 없이 촉촉한 피부,블랙헤드나 각질 없이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화장품에 관심을 높인다.
대부분피부관리라 하면 썬크림발라주기,메이크업 클렌징 하기 등을 떠올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인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에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으로 소개된천연화장품 브랜드 낫츠 관계자는"잘못 알려진 피부관리법으로 오히려피부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여드름피부관리 뿐 만이 아닌,모공 줄이는 방법 등 제대로 된 피부 관리 상식을 알아보자.

#보습제는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의 피부에 맞춰 선택
촉촉한피부를위해수분이 듬뿍 들어간 보습크림을 사용하고,심지어 얼굴에 바르는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을 몸에 도포하는이들도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자신의 피부 타입이 건성인지 지성인지,민감성인지 여드름성인지 알지 못한 채 맹목적으로 수분크림이나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수분크림,보습크림 등의 보습제는 피부를 일시적으로 탄력 있게 하고 세포에 수분을 채워넣는 역할을 하는데,만약 자신의 피부타입이 오일이 가득한 지성일 경우에는 보습크림을 바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 등을 해당부위에만 살짝 도포하는 것을 추천한다.

#선크림 제대로 알고 발라주기
태양이 떴을 때 만이 아니라 야외활동을하지 않을 때도, 비가 오는 날에도 자외선의 영향을 항상 받기 때문에 썬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은 좋은 피부관리법이다.또한 썬크림이 없을 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비비크림이나 CC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의외로 썬크림을 발라야 하는 부위를 빼먹는 경우가 있어 이를 소개한다.얼굴 중 눈두덩이와 입술,가슴 쪽과 목, 손등,발등과 발목도 썬크림이나 립밤 등을 발라주는 것을 추천 한다.
낫츠 유브이 프로텍션 썬 크림은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로,SPF50+ , PA+++자외선 차단 효과로 주름과 기미,주근깨 등을 만드는 UVA/B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자외선은 피부 속까지 침투해 세포를 손상시키고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또한 피부 바깥의 비타민A를 감소시키고 콜라겐을 파괴하므로 썬크림이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을 꼭 발라주자.

#과도하게 벗겨내는 클렌징은 피하라
클렌징폼이나 클렌징오일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너무 오랜 시간 거친 손으로 비비거나 소비자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는 제품을 쓸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줘서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특히 여드름 피부의 경우 자극에 민감하므로 클렌징오일이나 폼클렌징 사용 시 손바닥이 아닌 손 끝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비누나 폼클렌징은오염물을 지우기도 하지만 어떤 제품의 경우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이 경우 바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또한 거칠게 클렌징을 해 얼굴에 상처가 났을 경우,알코올이 과다하게 첨가된 스킨토너,화장수를 쓴다면 피부가 손상 될 수 있다. 클렌징을 할 때는 피부자극이 적고 향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비크림도 화장…확실히 지워야
더운 여름철에는남성과 여성 모두 썬크림이나 BB크림으로 가볍게 피부보정을 하는 소비자가 많다. 별다른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클렌징오일 등을 활용한 클렌징을 소홀히 하는 소비자가 있는데,비비크림 또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제대로 클렌징을 하지 않을 경우 모공이 막히고 심할 경우 여드름으로 발전하게 된다.
비비크림 잔여물과 노폐물은 밤새 피부를 자극해 피부손상과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천연화장품 낫츠의 컴포트 클렌징 오일은 에코서트 성분이 함유되어 연약한 피부에 잘 맞고,지치고 칙칙해진 피부를 말끔히 정화해준다.